close

“고등학생도 아니고…” 12살 제자와 공개 연애 시작했던 유명 가수 근황

3

12살-24살 커플, 장무이 아카마 미키 커플
2018년 결혼하고 근황 공개



요즘 시대에는 연인 사이에 띠동갑 차이가 그렇게 드문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중국의 한 띠동갑 커플은 2012년 공개 연애 이후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네티즌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는 커플이 있습니다.

중국의 아이돌 출신 가수 장무이와 캐나다 출신 모델 아카마 미키는 2007년 처음 만나 2012년 공식적으로 연애를 인정한 띠동갑 커플이었습니다. 문제는 아카마 미키가 2007년 당시 8살, 교제를 공식적으로 발표했을 때는 12살이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장무이와 아카마 미키는 중국어 겸 피아노 선생님과 제자 사이로 처음 만났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처음 만났을 때 첫눈에 만나 감정을 키워오다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아카마 미키가 18살이 되던 2018년, 6년의 연애 끝에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교제 10년에 결혼한 지 4년이나 됐지만, 아직까지도 두 사람을 바라보는 시선은 곱지만은 않은 게 현실입니다.

네티즌들은 ‘8살이 어떻게 연애 대상이 될 수 있냐’, ‘저 나라는 법이 없나 보다’, ‘그냥 소아성애자로 밖에 안 보인다’ 같은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1
좋아요
1
감동이예요
2
화나요
7
슬퍼요
2

3

  1. 응답
  2. 결혼했다자나요.

    응답
    • 맞아요. 10년을 기다려 결혼했다는데.. 타인들이 웬 상관?

      응답

Leave a Comment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

금주 BEST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