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세대의 아이콘 래퍼 이영지
13kg 감량 후 바디프로필 촬영
“초등학생 한 명이 나갔다”라고 밝혀
최근 -13kg 감량에 성공하며 완벽한 몸매와 미모를 뽐낸 여성 래퍼가 있다.
바로 MZ 세대의 아이콘 이영지이다. 그녀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폭식하다 열받아서 배꼽 피어싱 빼버렸는데 다시 낄 수 있나요…? 아파잉”이라는 글과 함께 배꼽 피어싱을 공개했다.
왕성한 식욕을 보이고 있다는 이영지는 현재 미국 여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LA에 꽤 오래있을 예정이니 맛집이나 장소 추천점… (한국) 와서 다욧할라고요” 라며 말을 덧붙였다.
바디프로필 촬영 이후 폭주하는 이영지를 막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녀의 다이어트를 책임졌던 유튜버 김계란은 지난 6일 베이식의 ‘만남은 쉽고 이별은 어려워’를 인스타 스토리에 올린 이영지에게 “증량은 쉽고 감량은 어려워요. 돌아와요, 제발”이라며 호소했다.
이에 이영지는 “ㅋㅋㅋㅋㅋ 증량이 생각보다 많이 쉽더라구요….”라는 답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영지는 <고등 래퍼 3>의 우승자로 얼굴을 알렸다. 대한민국 랩 경연 프로그램에서 처음으로 여성이 우승한 사례를 보여준 이영지는 실력파 랩과 보컬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현재 방송, 유튜브, 래퍼 등으로 다양한 매체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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