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빠빠’ 이후 별다른 활동 없던 크레용팝
멤버들은 근황은 어떤 모습일까?
‘빠빠빠’ 노래로 큰 사랑을 받았던 걸그룹 크레용팝. 하지만 ‘빠빠빠’ 이후에는 특별한 히트곡을 발표하지 못했으며 소속사는 2017년 5월 모든 멤버의 계약이 끝났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현재 크레용팝의 멤버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지난 16일 크레용팝에서 ‘금미’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송보람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느덧 출산 100일 전, 100일을 남기고 조심스레 둘째 소식을 전해 본다”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녀는 “이날로 임신 25주 5일 차인데 제법 배도 많이 불러오고 태동도 활발하게 느끼는 요즘”이라며 “둘째 생각은 있었지만 이렇게 빨리 돌아올 줄 몰라서 엄마 아빠 ‘심쿵’하게 했다며 태명도 ‘심쿵’이라고 지었다”라고 밝혔다.
송보람은 지난 2017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 출연한 바 있다. 이후 2020년 2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같은 해 8월 첫째를 안았다.
크레용팝의 메인 보컬로 활동했던 초아는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으며 지난해 12월 결혼, 현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초아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남편은 84년생으로 지난 2018년 가을에 만나 3년이 넘는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크레용팝의 소율은 지난 2017년 2월 가수 문희준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같은 해 딸 문희율을 낳았다. 지난 4일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둘째 소식을 전했다. 그는 “입덧이 심해 우유와 카스테라만 먹고 있다”라고 말했다.
엘린 현재 아프리카 BJ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9년 11월에는 ‘로맨스 스캠’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는데, 자신을 피해자라고 밝힌 A 씨는 “쏜 별풍선만 7억이다. 목걸이, 구두, 가방, 이사 비용 등 총 10억에 달하는 비용을 썼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엘린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글을 올렸다. 그는 “1년의 시간 동안 A 씨가 이성적인 감정을 갖고 저에게 잘해준 것을 인지하고 있었고, 나 역시 이에 호응했다”라며 “그 후 A 씨는 한 달 동안 진실을 말하고 사과할 수 있는 시간을 줬지만 나는 그렇게 하지 못했다”라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로맨스 스캠’ 사건 이후에도 엘린은 꾸준히 BJ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16일 기준으로 2월에만 별풍선으로 6천만 원이 넘는 금액을 벌어들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초아인가 걔는 싱어게인 나가가지고 찔찔짜면서 노래 어쩌구 하더니 결국 혼수비용 벌러나간거였구만 ㅎㅎㅎ
초아는 6시 내고향에 국민손녀 라는 타이틀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말이좀심하신듯…선은좀 넘지마세요
만막에그상대방이 이댓글을보면얼마나~충격이크시겠습니까!
죽었다는 기사 나오기 전까진 그냥 알아서 어디선가 잘 살고 있겠지라고 생각하며 관심끄고 먹고살기 바쁜게 대부분의 사람들입니다
초아님 급식걸즈 잘 보고 있습니다♡
급식걸즈 누가 보냐 ㅋㅋ ㅈ ㅂㅅ 잼민이 ㅅㄲ ㅋㅋ
다른사람이볼수도있죠..그리고
(급식걸즈누가보냐 ㅋㅋ ㅈ ㅂㅅ 잼민이 ㅅㄲㅋㅋ)
많이심하신듯
응? 웨이는? 웨이랜드도 말해주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