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소연, 제주 여행 중
늘씬한 비키니 자태 뽐내
배우 이소연이 늘씬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이소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닝수영 #기분이가좋아요 #행복행복 #제주”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들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서 이소연은 놀라운 비율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소연의 작은 얼굴은 물론 길쭉한 팔다리까지, 살아 있는 인형이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였다.
이소연은 올해로 42살을 맞이했다.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동안 외모를 자아낸 이소연은 앞서, 지난 2015년 벤처사업가와 결혼했다.
친동생의 소개로 남편을 만났다. 연하의 사업가를 만난 이소연은 짧은 기간에 불꽃같은 연애를 했다.
만난 지 한 달 만에 두 사람은 상견례를 했고, 4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결혼 생활은 오래가지 못했다. 이소연은 남편과 성격차이로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과거 이소연은 방송에서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힌 바 있기에 둘의 이혼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이소연은 지난해 종영된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고은조 역을 맡아 활약했다. 현재는 휴식 중으로 알려졌다.
새 작품과 새로운 캐릭터로 브라운관에 찾아올 배우 이소연에게 대중의 기대감이 더욱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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