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에게 프러포즈 받은 현아
망사 스타킹 신고 과감한 포즈
각종 타투 피어싱 재조명
가수 현아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다름 아닌 현아가 검은색 망사스타킹을 신고 파격적인 포즈를 취했기 때문이었다.
현아는 사진 속에서 짧은 치마와 흰색 와이셔츠를 입은 채 다리를 벌리는 자세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현아는 종종 인스타그램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는 패션을 주로 선보이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지난 23일에 현아가 인스타그램으로 올린 사진에서도 짧은 크롭탑 상의에 로우라이즈 스커트를 입은 모습이었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서 팔 다리뿐만 아니라 엉덩이 밑에 위치한 타투가 발견되어 많은 팬들이 관심을 가진 바 있다.
현아는 지난달 남자친구 던과 커플 타투 또한 공개해 서로 간의 뜨거운 애정을 보였다.
던의 팔에는 현아와 연애를 시작한 나이인 23라는 숫자를, 현아는 25를 그려 넣은 타투와 ‘LI’와 ‘FE’ 문구를 각각 새긴 타투가 주목을 받았다.
현아와 던은 2016년에 연애를 시작해 2018년부터 현재까지 공개 연애 중에 있다.
현아는 다양한 타투뿐만 아니라 독특한 피어싱들도 공개해 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최근에 현아는 인스타그램으로 목 가운데에 반짝이는 피어싱이 보이는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현아는 2020년 자신의 쇄골에 피어싱한 것을 공개해 피부 안에 핀을 삽입하는 더멀 피어싱이 많은 인기를 얻기도 했다.
한편 가수 현아는 남자친구 던으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아 약혼한 사이가 되었다.
던이 “MARRY ME”라며 커플 반지를 착용한 현아의 손을 꼭 잡은 채 프러포즈를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현아는 해당 영상을 게재하면서 “당연히 Yes지. 고마워. 고맙고 늘 고마워”라며 화답해 많은 팬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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