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공채 개그맨 김준호
2022년 5월 브랜드평판 1위 등극
9살 연하 김지민과 공개 열애 중
개그우먼 김지민과 공개 열애를 선언한 김준호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5월 김준호가 예능 방송인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4월보다 188.77%나 상승한 지수를 보여준 김준호는 2위인 김종국과 3위인 유재석을 제쳐 놀라움을 안겼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소장은 “김준호 브랜드의 분석에 따르면 ‘사랑하다’, ‘고백하다’, ‘재혼하다’가 높게 나왔다. 키워드 분석으로는 ‘돌싱포맨’, ‘미운 우리 새끼’, ‘김지민’이 높게 나왔다”고 전했다.
앞서 김준호는 지난달 개그맨 후배인 김지민과 열애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9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여러 방송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며 대중의 무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김준호는 김지민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김준호는 “전에는 (김지민과) 썸 비스무리하게 있었다. 근데 내가 남자답게 ‘우리 사귀자’고 고백했다. 지민이가 우리 사무실 힘들 때마다 곁에 있어줬다. 그 이후부터 서서히 여자로 보이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연애하려면 변해야 한다. 안검하수도 한다. 이 상태로는 안된다”며 성형 수술도 감행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준호가 한다고 전한 안검하수는 나이가 들어 처진 눈꺼풀을 끌어올려주는 것으로 중년들에게 인기가 많은 성형수술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9살 연하 여자친구랑 사귄다고 노력하는 김준호 멋있다’, ‘둘이 잘 어울림’, ‘김준호 여친 잘 만났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준호는 현재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와 ‘신발 벗고 돌싱포맨’, KBS2 ‘개승자’에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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