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인플루언서 겸 CEO로 활동 중
최근 유니세프에 1억 원 기부
선우은숙 “세금 나보다 한참 많이 내”
‘전남대학교 유진’으로 불리며 숱한 남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여학생이 있다.
뛰어난 미모로 대학내일 표지는 물론 2015년에는 ‘춘향선발대회‘에 참가해 ‘숙’까지 받았던 그녀, 지금은 CEO로 변신한 최선정이 그 주인공이다.
이름보다는 ‘선우은숙의 며느리‘로 더 많이 불리는 최선정은 2017년 웹드라마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배우 데뷔를 알렸다.
하지만 불과 1년 만에 결혼 소식을 전했고, 특히 그 상대가 선우은숙의 아들이자 배우 겸 CEO로 알려진 이상원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자연스럽게 배우 생활을 접은 최선정은 이후 인플루언서 겸 CEO로 활동을 시작했다.
탁월한 감각이 있었던 최선정은 결혼 이후 에스제이라미띠에, 페이퍼백 대표에 올랐고 팔로워 역시 12만 명을 돌파하며 그야말로 승승장구했다.
이런 최선정은 4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1억 원을 기부하며 유니세프 고액 후원자 모임인 ‘아너스클럽’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놀라운 점은 최선정이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회원 중 최연소 CEO라는 점이다.
이에 최선정은 “앞으로 어려움에 놓인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활동을 하고 싶다”라며 뿌듯하면서도 기쁜 심정을 전했다.
앞서서도 최선정은 지난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기부하며 최연소 여성 CEO로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합류했었다.
한편 두 기업의 대표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선정의 수입은 명확하게 공개된 적은 없다.
하지만 시어머니인 선우은숙은 한 방송에 출연해 “세금 이야기가 나왔는데 나보다 한참 많이 내더라”라며 최선정의 수입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선우은숙은 “용돈도 주고 자기 것 살 때 내 것도 챙겨준다”라며 “아들이 며느리한테 잘못할까 봐 걱정이다”라고 말해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여기에 팔로워 10만 명인 인플루언서의 한 달 수입은 약 1,000만 원인 것으로 알려진 바 있는데, 이에 최선정 역시 SNS로 비슷한 수준의 수익을 기록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댓글10
서민선
그냥 먹고살만한수준이고만 연예인집안치고 왜케 요란을떠는지
조성초
전라도사람도대한민국땅에함께숨쉬며열심히살아가고훌륭한국민들입니다.차별하는당신은어느나라사람입니까?반성하고사과하세요.♥♥♥
전라도사람도대한민국땅에함께숨쉬며열심히살아가고훌륭한국민들입니다.차별하는당신은어느나라사람입니까?반성하고사과하세요.♥♥♥
민우
그냥 먹고사는 이야기인데 경상도 전라도가 뭐 있노 참 속좁네 정말 놀랍네
지역 감정 일으키지 마소 여나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