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막내 예리
하와이 여행 중 사진 공개
비키니 사진에 누리꾼들 열광
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여러 장의 사진 중 파격적인 비키니 사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예리는 5월 초부터 미국 하와이 여행을 즐기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와이의 그림 같은 풍경과 자기 모습을 담아 공개했다.
아름다운 석양이 지는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 속 예리는 원피스 등 하와이에 어울리는 다양한 바캉스룩 패션을 선보이며 일상을 즐기는 모습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였다.
예리는 “This is completely no filter!“라고 써 필터가 필요 없는 아름다운 자연에 감탄한 듯 보였다.
그의 하와이 사진 중 단연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은 수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손바닥만 한 비키니를 입은 사진이다.
얇고 작은 비키니로 감출 수 없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내 ’넘사벽’ 비율을 자랑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평소 필라테스 등의 운동으로 가꿔져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예리였기에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하트와 불꽃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레드벨벳 막내의 반전 성숙미“, “막내 온 탑“, “기절“과 같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차례 사진을 쏟아낸 예리는 이후 “안녕 잘 자. 예쁜 하와이야“라는 말과 함께 정리되지 않는 사진 더미를 공개했다.
예리가 거리를 거닐며 찍은 과일과 책, 도심 속 풍경 등이 주로 담겨있는 이 게시글에는 수영장 사진에 미처 올리지 못했던 사진도 있었다.
수영장의 인공폭포 앞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는 예리의 육감적인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비키니를 입은 상반신 사진이 있었다.
이에 국내외 누리꾼들은 해당 사진을 언급하며 더욱 뜨거운 반응으로 애정 공세를 펼쳤다.
예리는 지난달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디올 한국 최초 2022 가을 여성 컬렉션에 아이보리 컬러의 밝은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은 적 있다.
어두운 컬러의 차분한 헤어스타일과 잘 어울리는 밝은 원피스는 가슴 부분이 브이라인으로 파여 예리의 몸매를 더욱 부각했다.
한편 예리가 속한 그룹 레드벨벳은 지난 3월 ‘필 마이 리듬’으로 활동하며 과감한 의상으로 논란이 된 적 있다.
레드벨벳 전원이 가슴만 가리는 짧은 상의에 짧은 치마를 입고 나와 11자 복근을 과시해 놀라움을 안겼었다.
일각에서는 선 넘은 노출이라는 맹비난도 있었으며 멤버들의 컨셉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었으나 우려를 불식시키듯 성공적인 앨범 활동을 마쳤다.
댓글7
기자야
인공폭포가 어딨음?
인공폭포가 어딨음?
비키니가 넘 큰건지 너덜너덜하네. 더 작은 사이즈를 입어야할듯. 아!설마 저거보다 작은게 없는건 아니겠지?
ㄱ광
똥싸고있네
응 아니야 실물 보면 또 다르겠지 칵 퉤 재수없네 니가 절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