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부부 제주에 카페 열어
오픈하자마자 핫플레이스 등극하며 화제
구좌읍 위치, 방문객들 목격담 쏟아져
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더쿠
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더쿠
최근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제주에 카페를 오픈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현재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상순의 카페에 다녀온 이들의 목격담이 화제가 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누리꾼들은 제주의 한 카페를 찾았는데 커피를 내려주는 사람이 이상순이었다는 글을 올리면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 네티즌은 “요즘 우리 동네에 이상순이 자주 보인다는 소문에 소문. 카페를 여기에? 하고 설마설마 했는데. 개업 첫날 정말 이상순님이 커피를 내려주심. 아메리카노 한 잔 하고 있으려니 뒤이어 효리님까지 등장. 소탈, 내추럴함이 카페에도 닮아 있다”고 카페 방문 소감을 전했다.
출처 : Instagram@sandybeach0205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효리와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이효리는 편안한 차림으로 버킷햇을 쓴 채 카페를 찾은 손님들과 사진을 남겼다.
또 다른 후기들을 살펴보면 “이상순이 직접 음료를 제조해 준다. 오픈 첫날이라 지인분들, 제작진도 오셔서 축하받느라 정신이 없더라. 그럼에도 한 분 한 분 친절하게 대해줬다”며 훈훈한 내용이 담겨있기도 했다.
이상순의 지인으로 알려진 한 제주 로컬크리에이터는 카페 사진과 함께 “디테일 하나하나 선곡 하나하나 커피 맛 하나하나 주인장과 크루들의 세심한 손길이 느껴지는 곳. 꼭 한 번 들러보세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Mnet ‘고등래퍼2’에 출연한 하선호는 이상순과 함께 카페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더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상순이 직접 커피를 내리고 있는 모습과 카페 곳곳이 담겼다. 한편에는 원두, 머그컵, 티셔츠, 이효리 화보가 담긴 잡지 등을 판매하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영수증 대표자란에 ‘이상순’이라는 이름이 적혀있는 사진도 공개되면서 이상순의 카페 오픈을 실감하게 했다.
이상순의 카페는 구좌읍 동복리에 위치했으며 카페 이름은 ‘롱플레이’로 알려졌다.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출처 : Instagram@sangsoonsangsoon
이상순의 카페 오픈 소식에 누리꾼들은 ‘원래 핫플 가는거 안좋아하는데 끌린닼ㅋㅋ’, ‘와 진짜 갓생이다….부러움ㅋㅋ’, ‘이제 여기 사람들 많이 오겠구먼….’, ‘음악도 좋은 음악 많이 나오겠네’, ‘걍 바로 핫플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부분의 네티즌은 이상순의 카페가 제주의 떠오르는 핫플로 손꼽히게 될 것이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출처 : Instagram@sangsoonsangsoon
한편 이상순은 평소에도 종종 커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JTBC ‘효리네민박’ 촬영 당시 아이유에게 직접 커피 내리는 방법을 알려주기도 했다. 또한 방송을 통해 공개된 이상순의 에스프레소 머신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는 인스타그램에도 커피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최근 티빙 ‘서울체크인’에서 이상순은 이효리와 함께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를 찾기도 했다.
현재 이효리는 티빙 ‘서울체크인’에 출연하면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사진전을 개최에 팬들을 만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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