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구구단 출신 강미나
걸그룹 막내에서 배우로 변신
SNS에 수영복 사진 올리며 근황 전해
반전 몸매에 팬들 깜짝 놀라
Instagram@_happiness_o
tvN ‘현장토크쇼 택시’
Mnet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부터 춤 실력을 인정받아 프로젝트 걸그룹 ‘I.O.I’로 활동했던 강미나는 이후 8인조 걸그룹 ‘구구단’으로 돌아왔으나 소속사 문제로 4년 만에 해체 후 배우로 전향했다.
강미나는 데뷔 이후 불안정한 그룹 활동으로 ‘비운의 멤버’라는 타이틀을 달기도 했으나 ‘I.O.I’와 ‘구구단’ 활동 당시 과즙 미모를 뽐내며 많은 팬층을 보유했다.
특히 18살의 어린 나이로 데뷔해 통통한 젖살을 가지고 있었던 미나는 미모의 잠재력이 가장 큰 멤버로 꼽히며 성인이 된 후 뛰어난 외모를 자랑할 것을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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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미나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할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강미나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분 수영하고 50분 먹기”라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미나는 사이판의 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는 모습으로 비키니를 입은 채 뛰어난 몸매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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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나는 아무도 없는 커다란 야외 수영장에서 한가로운 휴가를 보냈다.
그녀가 올린 사진들 속 강미나는 특히 비키니를 입고 있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베이지색 크로셰 니트 비키니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자아냈다.
또한 이어 올린 사진에는 머리에 꽃을 꽂은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과는 달리 가슴골이 노출된 호피 무늬의 원피스를 입고 있어 그녀는 베이글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강미나를 풋풋한 걸그룹 시절의 모습으로 기억하던 누리꾼들은 “애기가 언제 이렇게 커서…”, “예뻐질 줄 알았는데 이 정도로 예뻐질 줄이야”, “공주님 너무 예쁘다”, “배우 강미나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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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한편 배우로 전향한 강미나는 현재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에 출연 중이다.
드라마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으로 강미나는 남들 시선 상관없는 돌+아이 남혜준 역을 맡았다.
강미나는 “전에 했던 캐릭터는 밝고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줬다면, ‘미남당’에서는 많은 걸 내려놓고 코믹하고 거침없이 했다”라며 “‘쟤가 저런 모습도 있구나’라고 각인됐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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