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업자등록증 3개 등록했다는 노홍철
용산구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홍철책빵’ 운영


노홍철 인스타그램

방송인 노홍철이 최근 사업자등록증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YO! 오늘도 반복되는 요요~^^ 오늘도 괜챃아 좋은 날이니까”라는 글을 업로드했습니다. 그리고 ‘꿈과홍철의홍철동산’, ‘ 주식회사노홍철천재’, ‘주식회사다시태어나도노홍철’ 이라는 해시태그를 추가하며 사업자 등록 소식도 함께 전했습니다.


노홍철 인스타그램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노홍철이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사업자 등록증’이라고 적힌 종이 사진도 함께 올렸습니다. 사업자등록증에는 ‘주식회사 노홍철천재’라는 단체명이 적혀 있었죠.

노홍철은 방송 활동 외에도 다양한 사업에도 도전하고 있는데요. 지난 2020년 1월에는 용산구 후암동에 ‘홍철책빵’을 오픈했습니다.

‘홍철책빵’은 1층은 책방과 카페, 2층은 베이커리로 운영됩니다. 또한 실제로 노홍철이 살고 있는 집이기도 한데요. 과거 노홍철은 “여기는 홍철책빵 영업장이자 노홍철 집”이라며 “방송인 노홍철 아니고 그냥 단 거 좋아하는 뚱털보 아저씨! 부디 노메이크업으로 너무 편히 있어도 당황하지 마시고 태연하게 빵 자시고 책 읽으세요”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20년 8월 코로나19가 심각해지며 ‘홍철책빵’도 영업을 중지했는데요. 현재는 비대면으로 ‘홍철책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먹보와 털보>

또한 노홍철은 약 200억 원을 육박하는 건물의 건물주이기도 합니다.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지하 1층 – 지하 5층 건물을 갖고 있는 노홍철은 구입 2년 만에 100억 원의 시세차익을 올렸습니다. 해당 건물에 대해 전문가는 “가로수길 이면에 맞닿아 있어 배후세대는 물론 유동인구가 풍부한 곳이기도 하다”라고 전했죠.

노홍철의 사업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홍철은 정말 자유롭게 사는 것 같아서 부럽다” “사업자 이름을 저런 식으로 해도 되는 건가?” “홍철책빵은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못가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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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하 1층-지하5층이면 지상은 없나?

      • 합이 6단 이넹

    2. 지하1-지하6층 땅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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