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신재은, 플랫폼 ‘라이키’에서 채널 운영
멤버십 가입비만 매달 최소 6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
공개되지 않은 핫한 사진들 업로드된다고
27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모델 신재은은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위 높은 사진을 올리곤 한다.
이 때문에 신고가 누적돼 계정이 정지되기도 하는데, 최근 신재은이 인스타그램과 같은 제재가 있는 SNS를 떠나 ‘라이키(melikey)’라는 곳에 터를 잡았다.
크리에이터 멤버십 플랫폼인 라이키는 크리에이터가 올린 사진, 영상 등을 구독해 열람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해당 플랫폼에서는 유출 걱정이 없으며 수위 높은 사진도 허용돼 많은 남성팬을 보유한 크리에이터들이 몰리고 있으며 신재은 역시 이 플랫폼에서 활동 중이다.
현재 신재은이 라이키에서 운영 중인 멤버십은 총 7단계로, 가장 저렴한 멤버십의 가격은 월 6만 500원이다.
해당 멤버십에 가입하면 인스타그램에 공개되지 않은 신재은의 사진을 열람할 수 있다.
다음 멤버십 등급의 가격은 월 12만 1,000원, 18만 1,500원, 21만 8,900원, 33만 330원으로 등급이 올라갈수록 볼 수 있는 신재은의 사진이 올라가는 시스템이다.
특히 33만 330원인 5등급부터는 ‘올릴까 말까 고민되는 핫한 사진’이라고 설명해놨을 정도로 높은 수위의 사진이 제공되는 걸로 알려졌다.
최고 등급이라 할 수 있는 6등급의 금액은 60만 5,000원, 7등급은 무려 110만 원으로 해당 등급을 가입하면 신재은과의 1:1 무료 채팅도 즐길 수 있다.
특히 7등급에 가입하면 신재은이 직접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에 사인과 편지를 적어 보내주는 걸로도 안내돼있다.
또한 1등급과 달리 다른 콘셉트의 사진들과 영상도 함께 제공되는 걸로 전해졌다.
해당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일부에서는 “팬들과 소통하는 새로운 창구”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유부녀가 자신의 노출 사진을 돈 받고 파는 게 과연 맞는 행동인지 모르겠다”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한편 신재은은 4년 전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인물로, 한 사진작가의 제의로 모델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이후 데뷔 1년도 되지 않아 잡지 표지 모델에 발탁되고 팬미팅을 개최하는 등 파격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고 쇼호스트로 속옷을 판매하기도 했으며 2019년에는 삼성전자 직원으로 알려진 남편과 화촉을 밝혔습니다.
일괄 출처 : Instagram@love_zennyrt
댓글3
진핑이 개보대
진심 개노답 ㅋㅋ
에혀...
레드맨
말세다 ㅊㅊ ㅂㅅㄷ 좋다고 돈질 ㅉㅉ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