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자영업자 직격탄
연예인들도 예외없어.. 정준하 10억 손해 봤다
정준하 사업 근황
최근 ‘놀면 뭐하니?’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준하. 무한도전이 종영한 이후 공중파 방송에서 정준하를 보기는 어려웠다. 은퇴설까지 돌던 그는 2019년 한 매체를 통해 “사업에 집중하며 바쁘게 지냈다”며 “가게가 늘고 사업이 확장되면서 신경 쓸게 많아졌다”고 인터뷰했다.
정준하는 런닝맨에 출연할 당시 하하가 “형 손에서 고기 냄새 밖에 안나..”라고 말할 정도로 가게 운영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서울 압구정 신사동에서 “마법갈비 요술꼬치”라는 식당을 경영하고 있는 정준하는 2020년 11월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최근 차린 음식점을 날려먹어 10억 손해를 봤다고 전했다.
게다가 코로나19로 운영 중인 식당도 어려움을 겪고있어 도와달라며 호소하기도 했다. 정준하는 SNS를 통해 “가까운 거리는 한 그릇이라도 직접 배달 간다”며 “연예인 딜리버리”, “도와주세요” 등의 글을 남기며 화제를 모았다.
정준하는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동탄점에서 진행한 “마법갈비 요술꼬치” 팝업스토어에서 직접 음식을 판매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또한 그는 2019년 전통주 소믈리에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치루고 정식으로 전통주 소믈리에가 되어 그의 가게에서 50가지가 넘는 전통주를 판매하고 있다.
정준하는 “마법갈비 요술꼬치” 외에도 요식업의 대표주자라고 불리는 만큼 육개장 사업이나 포장마차 등 다양한 사업에 도전했다. 그 중 육개장과 스테이크 사업은 홈쇼핑에서도 매진을 기록하며 많은 인기를 끌기도 했다.
최근 MBC ‘놀면뭐하니?’에 출연하고 있는 정준하는 유재석, 하하와 함께 무한도전케미를 보여주며 사랑을 받고 있고 2021 MBC 연예대상에서는 베스트 캐릭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래서 결국 김구라 이상민처럼 방송가에서 손해본걸 도와달라는 말인것 같이 들린다 빚 갚아줘라고
영원히 안보였으면..
연애인 돈걱정하는거 아님; 이상민 보셈 60억 빚있는데 1년반만에 다 갚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