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일본,프랑스 역술인 “내년에 결혼할 것”
금전운이 좋다, 부자가 될 사주
과거, 이혜성 라디오 게스트 출연 재조명
아나운서로 데뷔한 방송인 이혜성과 열애 중인 전현무가 3개국 역술인들의 내년 결혼 예측에 기뻐했다.
전현무는 15살 연하인 이혜성과 2019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그는 지난 2일(수) 전 세계의 뜨거운 이슈를 소개하는 JTBC 신규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의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코로나19 속 세계의 랜드마크’를 주제로 ‘톡(TALK)’파원들이 각국의 이슈를 생생한 영상으로 전달하며 놀라움과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방송 속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중국, 일본, 프랑스 ‘톡’파원들이 4MC의 점괘를 직구템으로 선물해 호기심을 높였다.
그중 전현무의 신년 운세가 시선을 끌었다. 중국, 일본, 프랑스 역술인들은 “금전운이 좋다. 그러나 많이 새어나가기도 한다. 그렇기에 버는 만큼 많이 저축을 해야 한다. 부자가 될 사주다”라고 밝혀 전현무를 놀라게 했다. 이와 함께 연애, 결혼운도 공개됐다.
일본과 중국 역술인들은 “올해는 결혼 운이 없고 내년에 결혼 운이 있다”라고 결혼운을 점쳤다. 이어 프랑스 역술인도 “결혼은 곧 이루어진다”며 “전현무를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은 남자다”라고 운세를 풀이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와 이혜성은 같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간의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게 됐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과거 전현무는 이혜성이 DJ로 활약 중인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밤 12시에 진행되는 방송에 선뜻 출연했다.
당시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후배 사랑으로 멋진 걸음해주신 전현무 씨, 청취자분들 연애 상담에 갑작스러운 노래방 라이브까지. 후배를 위해 아낌없이 들려줬죠. 방송 끝나고서도 응원의 말을 아끼지 않더라는. 훈훈하다, 훈훈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댓글3
ㅇㅇ
결혼하든가 말든가 별로
열받아서
신미림
열받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