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먹고 있는 우영우 웹툰, 막상 박은빈에게 극찬 쏟아지는 현실 이유
동명의 웹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주인공의 손짓과 시선 처리 등이 섬세하게 표현되지 않았다며 혹평을 받았다. 한편 오히려 박은빈의 연기 실력이 얼마나 좋은지 알게 됐다며 박은빈의 연기 실력에 대한 극찬이 이어졌다.
동명의 웹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주인공의 손짓과 시선 처리 등이 섬세하게 표현되지 않았다며 혹평을 받았다. 한편 오히려 박은빈의 연기 실력이 얼마나 좋은지 알게 됐다며 박은빈의 연기 실력에 대한 극찬이 이어졌다.
팬들이 ‘우영우 아이템’ 찾기에 나서면서 새로운 사실이 공개돼 화제다. 우영우와 동그라미의 만남을 보여주는 4회에서 박은빈은 핑크색 장갑을 착용해 깜찍함을 더했는데 이 장갑이 박은빈의 개인 소장품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누리꾼의 반응이 뜨거웠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인기가 드높아지면 질수록 촬영 장소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높다. ‘우영우’에선 팽나무 장면이 방송됐는데, 방송 이후 팽나무가 위치한 경남 창원시는 관광객들로 폭발하고 있다.
2022 화제의 작품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종영 4회를 앞두고 논란을 빚고 있다. 문지원 작가의 페미니즘 논란에 더불어 뜬금포 PPL 삽입 때문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인기가 나날이 상승세에 있다. ENA 채널에서도 인기에 힘입어 메이킹 영상을 공개 중인데 박은빈, 강태오의 키스신 장면이 업로드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인기가 식지 않으면서 사소한 논란들도 언급되고 있다. 전장연 측은 “‘우영우’ 드라마와 실제 사람들의 모습이 너무도 다르다”며 꼬집어 비판했다. 그러나 ‘우영우’가 자폐인들의 인식을 바꿔줘서 감사하다는 의견도 있다.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특별 출연한 배우 최대훈, 하영과 유튜버 문상훈이 누리꾼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배우 구교환과 이윤지가 특별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영우’의 인기는 해외에서도 뜨겁다. ‘우영우’는 지난 11~17일 넷플릭스 19개국에서 가장 많이 본 비영어 TV시리즈 글로벌 1위에 올랐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드라마라고 볼 수 있는데, 그중 이웃나라 일본 시청자들의 반응이 흥미롭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인기가 나날이 급상승하고 있다.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들, 제작진 등 모두가 웃는 상황에 극 중 박은빈의 아역으로 출연한 배우 오지율은 웃지 못했다. 바로 최근에 이를 뺐기 때문이다.
14일 JTBC 엔터뉴스에서 ENA 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가 해외 리메이크 제안들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앞서 미국에서 리메이크된 ABC ‘굿닥터’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제 2의 굿닥터가 될 수 있는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연일 화제를 모으면서 이와 관련된 신입 변호사들의 월급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 국내 2, 3위에 들고 있는 법무법인에서는 신입 변호사의 월급을 1,200만 원에서 1,300만 원 지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