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의 이상형’이던 유명 작곡가, “저작권료 155억 받냐”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은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작곡 및 방송활동을 활발히 이어왔다. 주영훈은 톱스타 여배우 손예진이 이상형으로 지목할 만큼 굉장한 인기를 누렸는데, 그가 직접 자신의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하며 화제 된 바 있다.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은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작곡 및 방송활동을 활발히 이어왔다. 주영훈은 톱스타 여배우 손예진이 이상형으로 지목할 만큼 굉장한 인기를 누렸는데, 그가 직접 자신의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하며 화제 된 바 있다.
데뷔 33년 차 가수이자 프로듀서인 윤종신은 담백하면서도 진솔한 보컬과 뛰어난 작사 작곡 능력을 인정받는다. 윤종신은 지금까지 수백 곡 이상의 노래를 만들어왔는데, 그가 효자곡이라고 밝힌 노래의 음원 수익이 밝혀지며 화제를 모았다.
자본시장법의 맹점을 이용해 수익을 창출하던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 카우’에 빨간불이 켜졌다. 금융위가 투자자 보호 방안을 주문하면서 불안심리를 자극한 투자자들이 연이어 빠져나가고 있다.
스타 작곡가·작사가들은 한번 히트곡을 만들어두면 매년 꼬박꼬박 저작권료를 받게 된다.한편 얼마 전에는 조영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가 가장 큰 저작권료를 안겨주는 효자곡이 있다고 밝혀 화제를 불러 모았다.
가요계를 평정했던 가수 신승훈이 1곡으로 수십억을 벌어들였다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그는 해당 곡을 가장 아낀다고 언급하기도 했는데 어떤 노래로 저작권료로 수십억을 벌게 되었는지 궁금하다면 기사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싸이는 음원 수익으로만 100억을 벌어들인데 이어 동영상 사이트에서 50억, 전세계 공연 수익으로 70억, 광고개런티로 50억을 번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아내와 공동 명의로 100억원대 부동산도 소유하고 있다.
봄 기운이 물씬 풍겨오는 가운데, 봄마다 역주행해 인기차트에 입성하는 장범준의 ‘벚꽃엔딩’ 음원을 향한 관심 또한 모아지고 있다. 지난 14일 기준 차트 순위 180위로 올라온 것으로 보아, 조만간 100위 안에 또다시 안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윤종신은 박명수를 언팔한 이유에 대해 “너무 재미없다. 정떨어질 것 같았다”라고 발언했다. 한편, 그는 2017년 ‘좋니’ 역주행으로 30억 저작권 수입을 얻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