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조문 나선 국내 재벌들, 아직 참석 안 한 사람은 바로…
일본 전 총리 아베 신조가 지난 7월 8일 선거 유세를 진행하던 중 갑자기 총상을 입고 사망한 사건을 두고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사망으로 국내에도 분향소가 세워졌는데, 대기업 총수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일본 전 총리 아베 신조가 지난 7월 8일 선거 유세를 진행하던 중 갑자기 총상을 입고 사망한 사건을 두고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사망으로 국내에도 분향소가 세워졌는데, 대기업 총수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대남 선전용으로 북한에서 제작한 삐라 전단의 사진 모델로 국내 유명 여자 아이돌이 등장한 사실이 밝혀지며 충격을 주고 있다. 삐라는 일반적으로 북한에서 남한으로 또는 남한에서 북한으로 보내는 선전용 전단을 의미한다.
동성애 혐오 표현으로 논란이 됐던 대통령 비서실 김성회 비서관이 최근 한국 여성들을 성적으로 비하하는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뜨거운 논란이 일고 있다. 김 비서관 5월 6일 대통령 비서실 종교다문화비서관으로 임명됐다.
대한민국 정부 소유의 국유지이자 천연기념물 제336호로 지정된 독도를 두고 일본 측에서 기막힌 술수를 쓴 사실이 밝혀지며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일본에서는 독도의 한글 도메인 주소인 ‘독도.com’을 가로챈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일 조국 전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대와 고려대가 각각 제 딸의 입학을 취소했다”라며 “송곳으로 심장을 찌르고 채칼로 살갗을 벗겨내는 것 같은 고통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으로 활동하던 김은혜 의원이 사임하면서 배현진 의원이 신임 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 김은혜 의원은 경기지사 선거 출마를 앞두고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 자리에서 물러난 것으로 전해진다.
정부 고위공직자들의 재산이 공개된 가운데 1년 만에 수백억 원이 오른 국회의원이 밝혀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인사혁신처는 행정부 소속 정무직 공무원과 지방자치단체장을 포함한 공직자 1,978명의 재산을 발표했다.
제20대 대선 후보였던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최근 경기도 양주 일대의 부동산을 사들이고 있다는 소식이 제보되었다. 경기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 계곡 부근에는 허경영의 ‘하늘궁’ 건물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아내인 김정숙 여사의 옷값에 대해 일부 대중들이 예산 공개를 요구했지만 청와대가 이에 불복했다. 한편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 누리꾼은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그동안 공개석상에서 입은 옷 개수를 계산했다.
서울시가 오세훈 서울시장과 방송인 김어준 사이 밀약 의혹을 제기한 유튜버를 경찰에 고발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3월 22일 유튜버 김용호를 경찰에 고발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청와대 이전 문제를 두고 대립한 이후 차기 한국은행 총재 인사 과정을 두고 또 한 번 대립각을 세웠다. 특히 양측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의 임명 조율 과정에서 서로 다른 입장을 취하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3월 24일 삼성서울병원에서 퇴원한 가운데 그의 퇴원 당일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24일 특별사면을 받았으며, 일주일 뒤인 12월 31일 법무부로부터 사면증을 교부받은 뒤 석방되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청와대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방송인 김어준이 저격 발언을 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김어준은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윤석열 당선인의 청와대 이전 계획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다.
지난 21일 김어준은 자신이 진행하는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 공장’에서 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로 박주민 의원 외에 뚜렷한 인물이 없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며 게스트로 출연한 우상호 의원에게 “예를 들어 이재명 후보 혹은, 이낙연 고문, 이런 분들의 역할은”이라고 말했다.
오는 5월 윤석열 정부의 출범을 앞두고 새로운 부동산 제도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그중 특히 다주택자의 종부세 부담이 크게 완화될 예정이다. 국민의힘 윤석열 당선인은 5월 10일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에 취임한다.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부실관리 논란으로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가운데, 판사 출신인 노 위원장의 대법관 시절 행적이 공개되면서 더욱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혼밥은 절대 없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가운데, 그의 최근 식사 메뉴가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윤석열은 지난 3월 9일 치러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후보를 꺾고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청와대 집무실을 서울 용산의 국방부 청사로 이전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용산 대통령실을 차리는데 드는 천문학적 비용이 공개됐다. 대변인은 “청와대 이전 후보지를 외교부 청사와 국방부 청사 두 군데로 압축했다”라고 발표했다.
지난 3월 9일 치러진 제20대 대선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었지만, 선거에서 패배한 더불어민주당 당원 가입자가 오히려 폭증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3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온라인 입당자는 무려 1만 명을 넘어섰다.
제20대 대통령 윤석열 당선인이 첫 민생행보로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함께 식사한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은 그의 식사 예절을 두고 지적을 쏟아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 3월 14일 첫 외부 공식 일정으로 서울 남대문 시장을 방문했다.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이 러시아에 침공당한 우크라이나 돕기 위해 출국한 가운데 그의 근황이 알려지며 주목을 받고 있다. 종군기자 태상호는 유튜브를 통해 이근 의용군의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