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계약 끝내 행복하다는 빅뱅 탑, 인스타그램에 정체 모를 사진 올렸다

빅뱅 탑, 인스타그램에 사진 게시
어린아이 몸에 탑 얼굴 합성한 사진
앞서 탑 YG 계약 해지 이후 “HAPPY” 글 올려

빅뱅 멤버 탑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독특한 사진을 게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얼굴이 합성된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해당 사진은 병을 들고 있는 어린아이의 몸에 탑의 얼굴이 합성된 것으로 코믹하면서도 뜻을 해석하기 힘든 사진이었다.

출처 : 연합뉴스

탑은 해당 사진에 별다른 코멘트를 남기지 않았고 이에 누리꾼들은 여러 가지 추측을 내놓고 있다.

한편 탑은 지난 2월 7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빅뱅뿐만 아니라 개인 활동 영역을 넓혀가 보고 싶다는 탑의 의견을 존중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멤버들과 잘 협의됐고 여건이 되면 언제든 빅뱅 활동에 합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018년 3월 이후 약 4년 만에 빅뱅이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라고도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이 신곡 녹음을 완료하고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빅뱅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I’m so HAPPY”라는 글을 올려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당시 그의 메시지에 누리꾼들은 “빅뱅 완전체 컴백에 설레하는 반응이다”, “YG 탈출에 기뻐하는 반응이다”라는 각기 다른 추측을 내놓았다.

일괄 출처 : Instagram@choi_seung_hyun_tt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