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흡연·엉덩이 노출 논란
‘고등래퍼’ 우승자 양홍원 근황
양홍원 여자친구 때문에 ‘이것’해
출처 : instagram@yanghong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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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뭉치’ 캐릭터를 갖고 있던 래퍼 양홍원이 새로운 면모를 드러냈다.
최근 양홍원은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중 “왜 인스타그램 팔로잉을 다 없앴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양홍원은 “여자친구가 다 없애란다”, “(팔로잉 없애서) 나도 힘들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양홍원은 모든 팔로잉을 지웠다가 현재 한 시각예술가만 팔로잉하고 있는 상태다.
출처 : instagram@yanghongwon
누리꾼들은 “없애라고 없앤 것도 웃기다”, “진짜로 힘들어 보인다”, “여자친구 말은 생각보다 잘 듣는 편인가보다”, “알고 보니 사랑꾼” 등 반응을 전했다.
지난 1월 양홍원은 씨잼과 두 명의 여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양홍원은 한 여성과 다정하게 스킨십을 하는 등 포즈를 취해 “여자친구인 것 같다”, “무슨 관계길래 저런 포즈를?” 등 반응을 자아냈다.
양홍원은 이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으나 최근까지 보여준 행보에 따르면 여자친구로 추측되고 있는 상황이다.
출처 : instagram@yanghongwon
양홍원은 Mnet ‘고등래퍼’ 우승, ‘쇼미더머니’ 시리즈에 출연하며 꾸준히 인지도를 쌓아올린 래퍼다.
하지만 방송 외에 다양한 논란으로 누리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기도 했다.
지난해 양홍원은 “오늘 아님. 고등학생 때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노래방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양홍원과 친구들의 모습이 있다. 테이블 위에는 치킨, 종이컵, 담배갑 등이 올려져 있다.
양홍원은 해당 사진에 대해 굳이 ‘학창시절’ 때임을 밝히며 ‘미성년자 흡연’ 논란을 일으켰다.
출처 : instagram@yanghongwon
또한 지난 2020년에는 “너네가 생각해도 웃기지 요기다 버린 트랙으로 앨범 내줄까. 버린 트랙으로?? 그건 믹스 테입이고 XX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양홍원은 차가 다니지 않는 도로 중앙선에서 바지를 내린 채 엉덩이를 노출하는가 하면, 도로 중앙선에 눕는 등 위험한 행위로 논란이 됐다.
양홍원은 ‘고등래퍼’ 출연 당시는 물론 ‘쇼미더머니’ 출연을 위한 지원 영상에서도 그의 학폭을 폭로하는 글들이 다수 게재돼 눈길을 끈 바 있다.
출처 : instagram@yanghongwon
일부 누리꾼들은 “양홍원이 학교폭력 신고를 여러 차례 당했고, 생활지도부도 자주 들락날락했다”, “미성년자 신분으로 주점 출입, 음주, 흡연을 했다” 등 인증 사진과 함께 폭로글들을 게재했다.
한편 양홍원은 ‘영비’라는 이름으로 래퍼에 도전 “‘고등래퍼’ 우승으로 많은 걸 얻었지만 저의 과거 모습이 세상에 알려졌다. 진심으로 내 과거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고 반성할 수 있었다. 더 많은 질타와 비난이 있을지라도 계속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댓글1
WTF
별걸 다 쳐올리네 ㅋㅋㅋㅋㅋㅋ 도대채 몇년전 예기를 꺼내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