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LE 파격적인 몸매 사진
놀라운 비주얼에 누리꾼들 반응
EXID LE가 독보적인 몸매 사진을 게재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18일 EXID 멤버 LE는 해변에서 찍은 듯한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missedyaall’라고 게재했다.
민소매, 얇은 가디건에 청바지 차림이었지만 LE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누리꾼들의 환호가 쏟아졌다.
LE는 과거부터 해변을 찾아 비키니 사진을 게재하거나 노출이 있는 화보 촬영 때마다 꾸준히 남다른 몸매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어온 바 있다.
누리꾼들은 “동양인 몸매가 아니다”, “여자가 봐도 예쁜 몸매다”, “너무 완벽해서 부럽다”, “EXID 멤버들 다 몸매 좋아서 몰랐는데 독보적이다” 등 반응을 전했다.
LE는 과거 인터뷰에서 몸매에 대한 질문에 “먹는 것에 비해 살이 안 찌는 편이다.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이다. 멤버들 모두 키가 큰 편이라 살이 쪄도 방송에서 티가 많이 안 난다”라고 전했다.
몸매 칭찬이 이어지자 LE는 “마른 체형이 아니라 관심을 주시는 것 같다. 남들에게 드러나는 직업이라 언제나 가꿔야 하는 게 당연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금만 배고파도 괴로워 세 끼를 먹되 규칙적으로 먹고 울면서 운동한다”라고 비결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012년 데뷔한 EXID는 섹시한 이미지로 고군분투했지만 멤버들의 비주얼, 실력이 월등했음에도 불구하고 인기를 끌지 못해 무명 시절을 보냈다.
이어 멤버 하니 직캠 영상이 역주행으로 뜨며 멤버 전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바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 2019년, 일본에서 2020년 앨범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그룹 활동을 하지 않고 멤버별로 개별 활동을 해 EXID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에 EXID 앨범 프로듀싱을 맡아왔던 LE는 지난 2월 반가운 소식을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 바 있다.
당시 LE는 “여름이 되기 전에 나오도록 노력할게”, “더더더 엄청난 거 준비 중이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줘”, “이제 진짜 진짜로 노래 나올 거야 다들 기다리게 해서 미안” 등 컴백을 암시하는 글들을 남겼다.
팬들은 EXID 앨범이나 LE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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