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니 카다시안 스킴스 속옷 입은 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한 사진

최근 코트니 카다시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 킴 카다시안의 브랜드인 ‘스킴스‘의 바디수트를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 바디 수트는 스킴스의 새로운 벨벳 컬렉션의 일부이다.

그녀는 스킴스의 바디 수트에 굽이 높은 니하이 부츠를 신은 채 패션을 완성했다. 4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선보였다.

스킴스는 2019년 킴 카다시안이 론칭한 언더웨어 브랜드이다. 하루 종일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적용된 스컬프팅 쉐이프웨어 제품으로 어떤 체형에도 어울리는 리프팅 및 톤, 몸매 보정 솔루션을 제공한다. 스킴스 언더웨어, 쉐이프웨어 및 라운지웨어를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스킴스는 브랜드 런칭부터 큰 화제가 되었으며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특히 소비자들의 다양한 피부색과 체형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좋은 평가를 이어가고 있다.

스킴스의 브랜드 가치는 1조 8000억 원으로 킴 카다시안의 인기를 더해 단기간에 큰 성장을 이뤘다.

스킴스는 2020 도쿄 올림픽 미국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속옷과 파자마, 라운지웨어 디자인을 담당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펜디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킴 카다시안이 직접 모델로 나서기도 했다.

한편 코트니 카다시안은 킴 카다시안의 친자매로 리얼리티 쇼인 ‘카다시안 따라잡기’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1억 5886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그녀는 지난해 10월 장미꽃으로 둘러싸인 해변에서 드러머인 트래비스 바커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 둘은 수년 동안 친구이자 이웃으로 지내다가 지난해 1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코트니 카다시안은 세 아이를 두고 있으며 트래비스 바커는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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