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결혼식 화제
그녀가 택한 웨딩드레스들
‘세기의 결혼식’에서 손예진이 입은 웨딩드레스가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현빈, 손예진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려 ‘세기의 결혼식’다운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엄청난 비주얼을 자랑하는 손예진의 웨딩드레스들이 시선 강탈 중이다.
손예진은 본식이 진행되기에 앞서 공개된 웨딩화보에서조차 역대급으로 손꼽히는 웨딩드레스를 착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첫 웨딩드레스는 세계적인 웨딩드레스 브랜드 ‘베라왕’으로, ‘베라왕’은 배우 심은하, 김남주는 물론 해외 스타 빅토리아 베컴, 머라이어 캐리, 아리아나 그란데 등이 결혼식에서 착용한 드레스로 유명한 브랜드다.
‘베라왕’은 350~800만 원 이상의 드레스들로 대여 서비스를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직접 구매 후 착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손예진이 두 번째로 착용한 웨딩드레스는 중동 재벌가, 할리우드 셀럽들이 선호하는 브랜드 ‘엘리사브’로 개인 맞춤형일 경우 8천여만 원에 달하는 금액이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손예진이 착용한 ‘엘리사브’ 드레스는 화려하게 장식된 웨딩드레스의 정석 같은 디자인으로 2022 F/W 브라이덜 컬렉션 신상으로 알려졌다.
신상인 만큼 국내에서 이 디자인을 착용한 것은 손예진이 최초로 금액은 약 3천만 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마지막으로 손예진이 가장 중요한 순간인 본식 드레스로 고른 ‘미라 즈윌링거’ 드레스는 유럽에서 가장 뜨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 ‘미라 즈윌링거’ 2022 S/S 시즌 컬렉션으로 알려졌다.
‘미라 즈윌링거’는 이스라엘 출신 엄마 미라와 딸 리히 즈윌링거가 만든 브랜드로, 손예진이 고른 드레스는 수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기의 결혼식’으로 꼽히는 현빈, 손예진의 결혼식 사진이 결혼식에 참석한 이들에 의해 조금씩 공개되는 가운데 결혼식 2부 행사에 참석한 현빈, 손예진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손예진은 2부 피로연에서 연둣빛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포착, ‘공주’ 같은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한편 오랜 열애설을 깨고 지난해 열애를 인정한 현빈, 손예진은 2022년 3월 31일 부부가 됐다.
댓글5
기부도 좀 하세요
그 돈으로 기부를 하면, 얼마나 빛이 날까? 펑펑 돈을쓰는 기사는 많이 나더만 기부한다는 글은 본적이 없는듯~~
미쳤다고~ 말이 아니면 뭘까 요?
정말 너무 아름다운 부부이죠!! 행복하게 잘 사세요!
미쳤다 돈 지랄했네 지가 강대국 공주야 이쁘지도 않은게 이쁜척 멈첨하네 현빈 바람둥이여서 못갈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