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이…’ 보기만 해도 아슬아슬한 노출 패션 선보인 현아, 네티즌 반응

가수 던 여자친구 현아
출근길에 파격 노출 패션
네티즌 감탄하는 반응 보여

출처: 엑스포츠뉴스(왼), OSEN

출처: 엑스포츠뉴스

가수 현아가 출근길에 아찔한 노출 패션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8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컬투쇼’ 주말 방송 녹음을 위해 발걸음을 옮긴 것으로 보였다.

노출이 있는 하얀색 스퀘어넥 상의에 빨간 레이스 브라톱으로 현아만의 화려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눈 둘 곳이 없네”, “현아라서 가능한 패션”, “패션피플의 세계는 어렵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출처: instagram@pnation.official

한편 현아는 지난해 1월 ‘암낫쿨(I’m Not Cool)’ 이후 1년 6개월 만에 ‘나빌레라’로 컴백 소식을 알려 많은 팬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지난 13일 공식 SNS에 현아의 신곡 ‘나빌레라’ 포스터를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현아는 날개를 달고 부엌을 배경으로 서 있으며 ‘I fly like a butterfly and land on you / Leave traces of me everywhere / Let me turn you on right (나비처럼 날아 네 위에 앉아. 여기저기 나의 흔적을 남겨. 아름다운 자극을 원한다면)’이라는 문구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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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난 114일 현아의 미니 8집인 ‘나빌레라’ 트랙 리스트가 공개되자 큰 화제를 모았다.

트랙 리스트에는 타이틀 곡 ‘나빌레라’를 비롯해 ‘Bad Dog’, ‘Picasso & Female Olivier’, ‘띵가띵가’, ‘Watch Me’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나빌레라’는 현아와 소속사 피네이션 대표 싸이와 현아의 연인인 던이 함께 작사한 곡으로 특히 던이 2번 트랙 ‘Bad Dog’의 작사 및 작곡에도 참여해 눈길을 끈다.

4번 트랙 ‘띵가띵가’는 선우정아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지난 2016년 발매됐던 현아의 미니 5집 수록곡 ‘나팔꽃’ 이후로 6년 만이다.

출처: instagram@pnation.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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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피네이션은 19일 공식 SNS로 현아의 타이틀곡 ‘나빌레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 속 현아는 나비 사이를 걸으며 등장하고 중독성 있는 비트에 맞춰 몸을 움직이고 나비의 날갯짓을 연상케 하는 안무 일부를 선보여 압도적인 비주얼을 과시했다.

‘나빌레라’는 누군가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흔적이 남기를 바라는 마음을 나비가 되고 싶다고 표현한 라틴풍의 댄스곡이다.

‘나빌레라’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