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SNS 인플루언서 신재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화제
최근 모델 신재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화제이다. 그녀는 ‘너를 위한 이벤트❤️’라는 글과 함께 고기를 굽는 도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해당 장소는 실제 가게 고깃집이 아닌 컨셉장소로 꾸며진 장소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신재은은 티셔츠를 들어 올린 채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그녀는 앞치마만 입고 고기를 굽고 있는 수위 높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신재은은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정지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그녀가 올린 사진이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이유 때문으로 보인다.
신재은의 인스타그램은 지난 2019년에도 인스타그램 계정이 정지된 바 있다. 명확한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일부 선정적인 게시물에 대한 신고가 이어지면서 문제가 된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인터넷 방송을 진행해 오던 트위치 계정이 영구 정지되는 일도 벌어졌다.
신재은은 평소 SNS에 수위 높은 사진을 공개하곤 한다. 이에 따라 신고가 누적돼 정지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고 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270만 명이 넘는다.
그녀는 인스타그램 계정 정지로 인해 ‘라이키’라는 플랫폼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곳은 크리에이터 멤버십 플랫폼으로 크리에이터가 올린 게시물을 구독해 열람할 수 있는 방식이다.
신재은의 사진을 보기 위한 멤버십 등급 중 최고 등급은 약 110만 원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한 사진작가가 신재은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보고 그녀를 섭외해 모델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당시 신재은은 회사원이었으며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회사원’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이후 그녀는 맥심 모델로 인터넷 방송, CF, 화보, 뮤직비디오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그녀는 지난 2019년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이후에도 활발한 모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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