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딸 리원 파격 비키니 사진
국제학교 졸업준비, 미국 대학 진학 예정
안리원 sns
안정환 딸 안리원이 올해 한국 나이로 19살이 된 가운데, sns에 올린 파격적인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2001년 결혼해 딸 리원 양과 리환 군을 두고 있다.
안리원은 4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친구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즐기는 근황을 전했다. 그는 “jeju night”이라는 멘트와 함께 제주도 밤바다를 거닐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특히 사진 속에서 눈에 띄는 것은 비키니 차림을 하고 있는 안리원의 패션이었다. 리원은 검은색 비키니 위에 얇은 시스루 상의를 매치했는데 미스코리아 엄마를 빼다 닮은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하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올해로 10대의 마지막을 보내고 있는 안리원은 현재 국제학교에서 고등학교 3학년으로 재학 중인데 올여름 미국으로 대학을 가려 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얼마 전 개설한 유튜브 채널에서 “미국으로 갈 것 같다. 어떤 대학인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며 “결과가 3월 중순, 말부터 5월까지 계속 나온다. 제가 대기 걸린 대학도 있어서 그것까지 계속 기다려야 해서 5월쯤 정해질 것 같다”라며 진학 계획을 밝혔다.
안정환 딸 리원이 만든 유튜브 채널 ‘Riwon Ahn’은 구독자가 현재 약 2천 명 수준이다. 그는 국제 학교에 다니는 고등학교 생활 브이로그 영상 3개와, 자신에 대한 질문에 대답하는 Q&A 영상을 올렸다.
안리원은 “이제 곧 졸업하는데 72일 정도 남았다”라며 “국제 학교는 고등학교 3학년 2학기 때 원서를 넣으면 백수가 되는데 할 게 없다. 학교생활기록부도 성적에 들어가지 않다 보니 심심해서 시작했다”라고 유튜브 개설 이유를 밝혔다.
곧 스무 살을 앞두고 유튜브, 인스타 등 다양한 sns 활동을 시작한 리원 양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반가움을 표하며 응원을 보냈다.
댓글10
악당
안정환딸은 못생겼네
리원이가 벌써!!! 멋있는아빠 이쁜엄마 닮아 잘~컷네 예쁘당!!!
더 이상 아버지의 명예에 손상이 안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딸내미도 엄마처럼 성형을 한건지 궁금 안햇으면 다행이고!!!